2010/05/06 22:55
[끄적끄적 일기]
일본여행을 함께할 친구들이 도착했습니다. 우선 제가 좋아라하는 열린책들과 민음사에서 헤세의 작품이 나왔더라구요. 헤세작품 3권을 덮석 구매했습니다. 우하하. 슬을쩍 한페이지씩 읽어봤는데, 역시 인영이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그리고 가우디의 바다를 2권 구매했습니다. 언니 한권, 인영이 한권. 사이좋게 나눠가지려구요. 그런데 1991년도에 출판된 - 언니와 어린시절에 봤던 - 책과는 사뭇 달라 아쉽네요. 더 컬러풀해지고, 그림도 많아졌지만 옛날 책만 못합니다. 괜히 헌책방을 뒤져서라도 옛날 책을 손에 넣고싶네요. 추억이라는게 이렇습니다. 손때가 묻으면 묻을수록 더 가치있고, 오래되고 낡으면 낡을수록 더 아련하지요.

일본출장때는 업무가 끝나면 보고싶은 공원, 전시회 몇 군데만 돌아보고 풍경좋고 향긋한 차가 있는 곳에서 책도 읽고 글도 쓰면서 인영이의 삶을 토닥토닥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몇 달째 너무 복잡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요즘은 제가 무슨 생각과 말을 하면서 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횡설수설하는 제가 더 미워지기전에 쉼표 하나 꾸욱 눌러주고 오렵니다. 아참! 너무 많이 쉬었지요? ㅎㅎ 마침표 하나 꾸욱 눌러주고 오렵니다. 떠나보낼 것은 떠나보내고, 묻어두고 싶은게 있다면 묻어버리고. 잡고싶은게 있다면 모아니면 도로 용기 내렵니다. 푸힛.
일본출장때는 업무가 끝나면 보고싶은 공원, 전시회 몇 군데만 돌아보고 풍경좋고 향긋한 차가 있는 곳에서 책도 읽고 글도 쓰면서 인영이의 삶을 토닥토닥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몇 달째 너무 복잡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요즘은 제가 무슨 생각과 말을 하면서 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횡설수설하는 제가 더 미워지기전에 쉼표 하나 꾸욱 눌러주고 오렵니다. 아참! 너무 많이 쉬었지요? ㅎㅎ 마침표 하나 꾸욱 눌러주고 오렵니다. 떠나보낼 것은 떠나보내고, 묻어두고 싶은게 있다면 묻어버리고. 잡고싶은게 있다면 모아니면 도로 용기 내렵니다. 푸힛.



